나, 여기 있어요!

6시 30분. 다시 출근하기 위해 청량리행 기차를 기다리며 강촌역에 덩그러니 서 있다.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SNS에 들어가 이런저런 얘기들을 둘러본다."나, 여기 있어요!"우리는 SNS를 통해 끊임 없이 서로에게 말을 거는 것 같다. 나 여기 있다고. 나를 기억해 달라고.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그런 점에서 SNS는 이 시대의 기술 문명 속에서 영성이 생존(?)하는 방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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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4/23 14:37 2015/04/23 14:37

소수자의 '싸움의 원칙'

가끔 SNS에 논쟁이 될만한 글을 쓰면 걱정어린 충고들이 따라온다.지금도 충분히 힘겨운(?) 싸움을 하면서 왜 다른 논쟁에 뛰어드냐고.그럴 때마다 빙그레 웃으며 답한다. "제가 지금까지 싸울 수 있는 게, 그 누군가가 나눠준 사유와 응원 그리고 애정어린 비판 때문이거든요."이제 다시 내 자리에서 싸우는 걸로, '또 다른 길'을 꿈꾸며 용감하게 걷는 이들을 응원할 시간이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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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2/23 02:51 2015/02/23 02:51

성공회 교단 신문인 <성공회신문> 832호 3면인 '교회탐방기'에 우리 길찾는교회 이야기가 실렸다. 신문사의 요청으로 초안을 드리고, 분량 조정으로 몇 가지 압축되고 고쳐진 내용이 실린 거다. 기사를 읽는 내내 공동기획자인 이지음(토마)님을 비롯한 우리 신구들의 얼굴이 하나씩 떠올랐다. 교회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면 가야만 할 길을 걷는 교회, 어떤 '대단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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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11/12 13:27 2014/11/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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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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