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 동안 전력질주하던 일을 조금 미루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연합 감사성찬례'는 그대로 진행하되, 전체적인 기조를 원래의 '큰 잔치'에서 '애도'로 진행하기로 했었죠. 헌데 참사가 처리되는 과정이나, 사람들의 한숨이나 분노에서 느껴지는 슬픔의 무게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학교 교목실로 문의하는 전화도 늘어가고.. 결국 이틀 간의 갑론을박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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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04/24 09:20 2014/04/24 09:20

슬프도록 하얀 밤에.

내 길벗들에게..퇴근 시작. 오늘도 집에 도착하면 자정이 될 듯 싶네요. 성공회대 교목실로 발령 받고 자정에 도착하는 일이 빈번해지는 건, 돌아오는 주일에 맞이하는 "성공회대 개교 100주년 기념 감사성찬례" 때문입니다. 당연히 종합대학 설립 100주년은 아니고, 영국 선교사들과 한국인 신자들에 의해 세워진 신학교 설립 100주년이죠. 그 일을 준비하는 중요한 한 축이 교목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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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04/23 01:34 2014/04/2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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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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