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우리는 서로 다릅니다. 그것도 꽤 많이 다릅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말로 얘기해도, 당신은 내가 될 수 없고 나는 당신이 될 수 없습니다. 교회 식구들끼리도 그렇고, 같은 인종이나 국민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당신이고, 나는 나일 뿐입니다.당신의 고통을 내가 대신할 수 없고, 나의 고통을 당신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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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6/01/27 02:42 2016/01/27 02:42

집에 들어와 TV를 틀곤 멍하니 있다가, 모두가 잠든 이 시간에 그의 책을 뒤적거린다.밑줄 치며 읽은 책도 있고, 다시 읽어보고픈 대목을 접어놓은 책도 있다.한 시대, 어둠 속을 헤매던 이들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리던 사람.동 시대, 그를 잘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스승’이라고 생각되던 사람.어떤 이들은 그를 ‘이 시대의 선비’라고도 부르고, 어떤 이들은 그를 ‘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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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6/01/21 23:56 2016/01/21 23:56

2015.01.03.공현대축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오늘은 ‘공현절’(公現節, Epiphany)입니다. 올 해는 1월 6일인데, 가까운 주일로 옮길 수 있는 ‘이동 축일’(movable feasts)이라 오늘로 옮겨서 지킵니다. 이 공현절은 동방교회와 서방교회가 약간 다르게 지킵니다.그중에서도 서방교회에서는 이 날을 ‘동방박사들의 방문으로 아기 예수가 메시아인 것이 드러난 사건’을 기념하는 날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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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6/01/03 23:21 2016/01/0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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