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인수인계 정리를 하고 있는데, 옮기기 전에 점심 한 끼 같이 하자는 선배 신부님의 전화 한 통이 왔다. 나는 성공회 신자가 된 지 12년째인데, 그분은 성공회 사제로 살아오신 지 24년이 된 분이다. 몇 해 전, 무척이나 바쁘시던 때에 주제를 보시고 M.Div 논문 지도를 해주신 은사.밥 한 끼 같이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한 명의 동료 사제로 염려와 고민을 나누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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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8/18 01:46 2015/08/18 01:46

누구에게든.

누구에게든 찾아올 수 있다. 신체적이든 경제적이든 정신적이든 관계에서든, 큰 거 세 방이면 누구든 쓰러질 수 있다. 나도 몇 번이고 그 고비를 넘어온 것 같다.“같다’라고 표현하는 건, 다시 기억하기 싫고, 잘 기억나지도 않기 때문이다.선명하게 기억해 버리면, 왠지 다시 올 지도 모른다는 저 밑바닥의 불안함때문인지도 모르겠다.그래서 그렇게 쓰러진 사람이 남같지 않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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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08/12 00:33 2014/08/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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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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