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요즘 행사나 프로그램에 비판적인 입장을 갖게 된다. 그것이 아무리 그럴듯한 명분을 갖고 즐거울지라도, 그 행사나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이 속한 동네나 조직에 어떤 텐션(tension)을 가져오는지, 어떤 역동을 주려는지가 설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반복되면, 그저 '그들만의 유희'가 될 뿐이기 때문이다.유희는 분명 필요하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대단한 명분이 있어야만 움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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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8/19 02:43 2015/08/19 02:43

빛에 빛을 더해

내부 갱신과 변혁을 위해서는 명분와 사람이 있어야 한다. 실천 방식은 격렬한 논쟁이나 세력 다툼보다 스며드는 방식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이건, 적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적'을 쉽게 결정하거나 의미 지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우리가 일반적으로 '내부'라고 부르는 공동체나 조직일수록 적은 명확하지 않고 중층적인 의미를 가진 말인 경우가 많다. 심지어 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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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1/06 19:50 2015/01/06 19:50

서로의 빛을

* 2014년 11월 17일(월) 성공회대 교직원 아침기도, 말씀 나눔 *단언하건데, 어떤 조직이나 관계든 다른 사람들의 성실함과 피땀을, 쉬운 소모품이나 들러리 취급하는 조직과 관계는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생존하기 위해 더 성실하게 노력하며 피땀을 흘릴 수 밖에 없는 더 약한 이들이 ‘쉬운 소모품이나 들러리 취급받는다'는 느낌을 주는 조직이나 관계는 더 빠르게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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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11/18 16:14 2014/11/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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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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