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 보기

우리 때엔 국민학교라 불리던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무려 12년이다. 오직 '하나의 이야기'만 들어온 시간이다.내겐 '좋은 국민 vs 나쁜 국민'만이 있었다.고등학생 때 전교조 선생님들과 고등학생 운동 선배들을 만나, 그제서야 '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그때부터 내겐 '올바른 국민/민족 vs 나쁜 국민/민족'이란 틀이 하나 더 생겼다.대학생이 되고 많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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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3/01 20:45 2015/03/01 20:45

양극단이 아닌.

보수적인 신앙에 이성이 없다거나, 진보적인 신앙에는 신비가 없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거나 가르치는 사람들을 보면 할 말을 잃는다. 자주 말하지만, 대부분의 인생은 51:49다. 지금 당신 곁의 그 사람이 어느 하나만으로 이뤄져 있다고 믿는 바보야, 당신도 그런가요?당신이 속한 공동체만 다 옳고 당신의 신앙만이 '참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라고, 나머지는 넘치거나 부족하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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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08/01 04:29 2014/08/01 04:29

"성.목요일 Maundy Thursday"어제 성.수요일. 우리는 가리옷 사람 유다의 배반을 마주했다. 가까운 사람 가운데 하나. 가장 깊은 신뢰를 나눠 가진 사람. 그 깊은 친밀함과 신뢰가 뒤집어 질 때에 가장 상처가 깊은 배반만이 남는다. 그래서 악은 늘 빛의 가장 가까운 언저리에 웅크리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흔들리는 순간, 우리가 주님의 가르침보다 더 '확신'할 수 있는 진리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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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04/17 23:17 2014/04/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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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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