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나치게 한쪽으로 기울어진 세상에서 말하는 공평을 믿지 않는다. 지금 주어진 조건에서 개인이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어둠이 내려 앉기 시작하는 이 시간. 어제 우리가 함께 성찬예배를 나눴던 그 자리에서 누군가는 또 다시 기도할 것이다. 추석 명절이 시작되는 이 시간. 어제 우리에게 명절 음식을 나눠주셨던 세월호 참사 유가족 분들은 잃어버린 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자캐오

2014/09/09 02:22 2014/09/09 02:22

상황이 허락한다면 좀 더 함께 하고픈 분들과 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다른 이와 한참 동안 '관계'에 대한 통화를 했다. 그리고 대화를 정리한 메모."이상과 현실 사이의 공동체."내가 당신을 항상 지지하고 동의할 수는 없듯이,당신도 나를 언제나 변함없이 지지하고 동의할 수는 없다.그래서 '우리'이고 '공동체'인거다.다만 '당신과 나 사이' 또는 '당신과 나를 벗어난 그 어...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자캐오

2014/02/07 02:24 2014/02/07 02:24


블로그 이미지

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Calendar

«   2018/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ite Stats

Total hits:
313676
Today:
35
Yesterday:
10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