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동네에서 사람들을 만나 얘기 나누다 보면 이렇게 묻는 분들이 계신다.“신부님은 왜 하느님이나 선교 같은 얘긴 별로 안하세요?”그때마다 웃으며 대답하니, 사람들은 함께 웃긴 해도 농담인 줄 안다. 그런데 내 대답은 진심이다. 또한 내 신앙 고백을 담은 대답이기도 하다.“지금 제 눈 앞에 하느님을 보여주는 분이 있잖아요. 제가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하느님이 있고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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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6/01/19 03:19 2016/01/19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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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나눔의집 영성

길찾는교회는 햇수로 3년차. 만 2년에 접어들었다.매순간이 기적이었다. 교회든 사회든, 어디서든 평균적 가치관을 따르기 보단 ‘별난 존재’로 살던 이들. ‘사회적 소수자’란 자각을 가지고 그렇게 살던 이들도 있지만, 그렇게 살 수밖에 없던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이들이 모여 종종 위태로운 순간들을 넘어서며 ‘안전한 시공간’을 형성하고 유지하며 ‘다른 이들이 한 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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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6/01/08 01:48 2016/01/08 01:48

숫자에는

숫자에는 그만큼의 무게와 책임이 따른다.옆 동네는 제100회 총회를 맞이하여 “성찬에 담긴 예수 정신을 고난 받는 현장에서 구체화하겠다고 선언”한단다. 그리고 사회부에서는 “성소수자 목회지침 마련을 위한 연구 및 연구위원 구성 헌의의 건” 등도 다뤄진단다.우리 동네도 돌아오는 10월에 125주년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 행사의 ‘원 포인트’는 과연 뭘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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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9/02 14:25 2015/09/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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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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