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어디에 있을까

신은 어디에 있을까?당신과 나, 우리 곁에 있는 가장 작고 연약한 사람 곁에 계신다. 우리 가운데 하나인 그들 곁에 머물 때에 신을 마주하게 된다.다만 잊지 말 것은,우리는 그들의 비명과 고통에 반응하지만신은 그들의 미소와 일상에도 함께하신다는 것이다.(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누군가를 돕고자 한다면, 그들의 고통이 전시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 용산 해방촌 나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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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6/05/30 01:15 2016/05/30 01:15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우리는 서로 다릅니다. 그것도 꽤 많이 다릅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말로 얘기해도, 당신은 내가 될 수 없고 나는 당신이 될 수 없습니다. 교회 식구들끼리도 그렇고, 같은 인종이나 국민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당신이고, 나는 나일 뿐입니다.당신의 고통을 내가 대신할 수 없고, 나의 고통을 당신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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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6/01/27 02:42 2016/01/27 02:42

문답

출퇴근길, 길가에 핀 꽃에게 묻는다.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 어찌 그 험한 곳에 피어 있는가. 왜 더 눈에 띄는 좋은 자리에서, 더 아름다운 모습과 좋은 향기로 치장하고 있지 않는가.마치 그곳에 없는 것처럼, 오가는 이들에게 밟히고 눈길 한 번 받지 못하는 그대. 왜 거기에 피어 있는가.내 어리석은 질문에 빙그레 웃으며 답한다.당신이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해서 내 이름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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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5/08 02:26 2015/05/0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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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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