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때

지금도 그런 부분이 많지만, 나는 한때 요즘 내 입장과 정반대에 있는 분들과 비슷하게 생각하며 믿고 살던 때가 있었다.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그리 살았다.그래서 나는 나와 다른 입장을 가진 게 분명하거나, 아직 알 수 없는 분들을 만나 소통할 때엔 꼭 지키는 게 있다. 내가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외엔 ‘언제든 실망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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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6/01/07 00:43 2016/01/07 00:43

지난 금요일 저녁. 강남구 개포동의 섬, 구룡마을.열심히 달려가 함께 기도하고 다함께 애찬 예식을 나눴습니다. 성공회 길찾는교회에 대한 낯설음보다는, 함께 기도하고 곁에 있는 이들의 손을 붙들 수 있다는 게 더 가깝게 느껴진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5년 5월 17일. 14일의 승천일을 이동축일로 지키는 오늘. 이 땅에 세워진 초기 교회들은, 이 땅에 우리들 모습인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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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5/18 00:34 2015/05/18 00:34

옛노래

거리에서든 라디오든 TV든 옛노래나 복고풍이 가득하다.낭만을 얘기하기도 옛추억을 회상하기도 지난 꿈을 아쉬워하기도 좋은 때다. 모두 힘든 시기에, 그만큼 사람들에게 아쉬운 게 많은 것이리라.그러나 그 시기에 그런 '아름다운 것들'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오늘과 내일을 이야기하기보단 어제를 회상하는 것만으로 위안해야 한다는 게 너무 우습고 슬퍼진다.힘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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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1/22 23:00 2015/01/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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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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