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묻기

각자의 뿌리와 자기 이야기에 대한 이해나 신뢰가 없는 에큐메니컬.실제론 거의 그러하지 못하면서, 모든 게 단순명료한 한두 가지 원칙에 근거하여 움직이거나 진공 상태의 삶이 가능하다는 판타지를 살고 있는 근본주의(원리주의).둘 다 상관없이 '꿩 잡는 게 매'란 식으로, 뭐든 어떠냐 현실에 유효하고 우리한테 좋기만 하면 된다는 현실-적응주의.가만히 살펴 보면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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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09/24 11:29 2014/09/24 11:29

퇴근길

2014년 2월 13일. 오후 6시 반. 퇴근길. 경주하듯 이리 저리 뛰는 사람들 사이에 휨쓸려, 지하철 입구로 빨려 들어가듯이 빠르게 걸어간다. 잰걸음으로 이리저리 부딪히고, 그때마다 짜증난 표정은 늘어가지만, 애써 "미안합니다~"를 연발하며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나아간다.문득, 멈춰선다.왜지... 왜 이리 급하게 살아야지...한참을 멈춰 묻는다. 내 심장에게 묻는다. 내 마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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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02/13 21:59 2014/02/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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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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