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선교센터 길목협동조합이란 곳이 있습니다. 현재는 향린교회 안에 있죠. 지난 4월에 그곳에 초대받아 한 번의 강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두근거림과 도전은 지금도 제게 짙은 감사로 남아 있습니다. 뛰어나기 때문이 아니라, '다르기' 때문에 초대해 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귀를 쫑긋 세우고 참여하신 조합원 분들의 태도는, 낯설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라면 팔짱 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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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09/11 02:11 2014/09/11 02:11

쩔쩔매는 하느님

"나는 당신의 생각과 입장을 지지합니다. 하지만 표현이나 소통 방식에는 입장을 달리할 때가 많습니다."이제는 힘을 좀 빼야 할 시간이 된 것 같다. 살면서 모든 걸 경계하고 모든 것에 반응하며 모든 사안에 입장을 가져야 할까? 그렇지 않다. 아니, 그럴 수 없다. 그럼에도 모든 것에 경계하고 모든 것에 반응하며 모든 사안에 입장을 가져야 할 것처럼 살 때가 있다. 얽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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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09/09 17:42 2014/09/09 17:42

한 번의 강연과 한 번의 토론회. (설익어 부끄럽지만) 내 속마음과 성찰을 한 번 펼쳐내고, 서로의 마음을 감싸 안고 다음 한 걸음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길목협동조합에서 진행한 "가난, 교회, 신학"에서 얻은 귀한 경험.한 주 동안 감기몸살로 끙끙거리면서도 내겐 참 귀하고 다시 없는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어제 두시간 반 동안 나눴던 종합 토론과 이후 뒷풀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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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01/26 03:22 2014/01/26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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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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