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들은 ‘거룩함’과 '구별이나 엄숙함’이 똑같다고 믿는 걸까.하느님 외에 그 무엇도 ‘그 자체로’ 거룩하지 않다. 이것이 성서와 교회의 가르침이다.그런데 그 하느님이 '만물 안에 깃들어' 계신다. 그러므로 이 땅의 모든 것이 거룩하다. 이것이 또한 성서와 교회의 증언이다.우리는 이 땅의 썩을 것들을 ‘거룩’하다 믿는 게 아니다. ‘만물 안에 깃드신 하느님’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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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3/24 23:54 2015/03/24 23:54

사순 5주일, 밀알이란

‘어디에나 계시는 하느님’은 그분이 언제 어디서든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감시’하고 있다는 게 아니다. 그것은 하느님이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존재 긍정의 씨앗으로, 우리를 살게 하는 분이란 의미다.그렇게 우리 안에 ‘밀알’로 오신 하느님. 그 밀알은 우리에게 와서 밀알 그대로 존재하지 않았다.매튜 폭스 신부는 다음과 같은 에크하르트의 말에 주목한다. “하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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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3 00:42 2015/03/2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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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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