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나눔의집 영성

길찾는교회는 햇수로 3년차. 만 2년에 접어들었다.매순간이 기적이었다. 교회든 사회든, 어디서든 평균적 가치관을 따르기 보단 ‘별난 존재’로 살던 이들. ‘사회적 소수자’란 자각을 가지고 그렇게 살던 이들도 있지만, 그렇게 살 수밖에 없던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이들이 모여 종종 위태로운 순간들을 넘어서며 ‘안전한 시공간’을 형성하고 유지하며 ‘다른 이들이 한 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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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6/01/08 01:48 2016/01/08 01:48

이젠 좀 좋아진 줄 알았는데.. 이 넘의 못된 성격은 여전하다.. 아직도 수행이 부족.. 아니 아예 기초도 안 되어 있음을 다시 한 번 절감한 하루였다. 한 주 전부터 세월호 참사 1주년, 시행령(안) 폐기 등을 위한 '기독인 연합 예배'를 알리고 참여를 준비했다. 성공회 쪽에서 순서를 도울 사목자가 필요하단 말에 선뜻 참여하기로 했다가, 상황이 바뀌어 내용이 바뀌어 괜찮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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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4/15 02:52 2015/04/15 02:52

2015년 부활절.묻는다.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함께 하셨고, 부활하신 뒤에 숨죽이고 숨어 있던 우리를 찾아내어 함께 먹고 마신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나눠주신 빵 한 조각과 포도주 한 모금이 되어 살 수 있겠느냐고.침묵한다.그 부활의 빵 한 조각과 포도주 한 모금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회심'과 '내어 줌'의 무게 앞에서 침묵한다.머뭇거리며 답한다. 그런 건 이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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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4/06 00:18 2015/04/0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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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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