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인수인계 정리를 하고 있는데, 옮기기 전에 점심 한 끼 같이 하자는 선배 신부님의 전화 한 통이 왔다. 나는 성공회 신자가 된 지 12년째인데, 그분은 성공회 사제로 살아오신 지 24년이 된 분이다. 몇 해 전, 무척이나 바쁘시던 때에 주제를 보시고 M.Div 논문 지도를 해주신 은사.밥 한 끼 같이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한 명의 동료 사제로 염려와 고민을 나누시는 모습...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자캐오

2015/08/18 01:46 2015/08/18 01:46

일상에서 싸우다

"일상에서 싸우다"창 밖을 보다가 중얼거렸다.평소 금요일은 채플 수업이 적어 한가한 편이다. 그런데 오늘은, 지난 이틀 동안 행진 준비에 참여하느라 밀린 일 하느라고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잠깐 숨 돌리려고 커피 한 잔 내려 마시려다가, 진한 커피 향이 코 끝에 닿자 움찔거리는 나를 발견했다. 아.. 광화문 현판 앞에 얇은 담요 한두 장에 의지해서 잠을 청하던 유가족...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자캐오

2015/04/18 02:35 2015/04/18 02:35


블로그 이미지

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Calendar

«   2018/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ite Stats

Total hits:
331152
Today:
333
Yesterday:
236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