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기. 이번 사순절기에는 자주 마시는 커피를 잠시 끊을까 했었다. 그러다가 내게 커피 한 잔은, '즐거움'보다는 '일을 위한 습관이나 동료'라는 걸 새삼 확인하게 됐다. 그리고 즐거움이 아니라면, 끊기 보다는 그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하던 일을 좀 바꿔보는 걸로 방향을 정했다.최소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시간엔 하던 일을 멈추는 걸로. 그리고 그냥 커피 한 잔이 허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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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3/04 01:12 2015/03/04 01:12

2015년 성탄2주일

성탄 2주일.이 세상에 빛과 희망으로 오셔서, 당신을 따르는 우리가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이 세상의 빛과 희망'으로 존재하라고 요청하신 분.그 깊은 어둠과 절망 속에 공존하고 있는, 빛과 희망이라는 '원래의 의미'를 드러내는 삶을 살라고, 우리를 이끄시는 분.그런데.. 당신을 그토록 사랑하며 따르는 이들이, 세상과 삶의 저격에 비틀거리거나 하나 둘씩 쓰러져가는데 침묵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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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1/05 21:34 2015/01/05 21:34

아지트에서

토요일 늦은 오후. “행복커피”. 콰테말라 한 잔, 초코 케익 한 조각, 한 번 더 읽는 책 두 권.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채플에서 함께 나눌 학우들의 기도 제목 정리.2014년에는 ‘쉼’을 가장 우선하기로 결정했다. 삶이 내 결정대로 움직이지는 않지만, 의지와 간절함은 그 어떤 것보다 강하다는 것을 자주 경험한다. 그래서 토요일 오후부터는 웬만해서 다른 약속이나 일정을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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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18:08 2014/03/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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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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