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고

사랑하라고 태어난 세상에서 미워하고 싸우다가 간다.

함께 하라고 태어난 세상에서 나만 살아 남겠다고 짓밟는다.

나라도 제대로 살라고 태어난 세상에서 '너는 또 너는' 손가락질하다가 간다.

그런데 이쯤에서 분명히 말한다.

이거 '더 가진 사람'에게 먼저 해당되는 말이다. 네가 가진 그거 원래부터 네 것이 아니었다.

참, 그거 아는가. 없이 살아본 사람이 더 나눈다는 것. 그런데 없이 살아봤기에 모든 나눔이 가볍지 않다는 거. 가볍게 여겼다가는 큰 코 다친다는 거.

누군가의 나눔으로 사는 우리. 더 사랑해 보자. 더 함께 해 보자. 나부터 한 번 더 제대로 살아보려고 애써보자. 안 되면 말구. 지금은 딱 그만큼만 내 몫인 것이니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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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03/25 22:57 2014/03/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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