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널리 알려 주시고, 함께 해 주세요 ^.^ )


2015년 4월 2일, 성.목요일, 저녁 7시 30분.

"아직 끝나지 않은 재능 투쟁과 함께 하는, 거리의 애찬 예식과 십자가의 길".


여기 그림이 하나 있습니다.

지거 쾨더 신부.

그가 그린 ’십자가의 길’(unterwegs zum Kreuz) 가운데 첫 번째 그림.

죽음을 선고받는 장면.


돌아오는 성.목요일, 저녁 7시 30분. 아직 끝나지 않은 재능교육 투쟁 현장 앞.

우리는 ’십자가의 길', 그 거리의 14처를 함께 할 겁니다. 지거 쾨더 신부의 14처 그림을 이콘 삼아, 함께 묵상하며 기도할 것입니다.

7년째 계속 되고 있는 재능교육 투쟁 현장. 우리는 이 현장이 2015년 성주간에 만나는, 이 땅의 수많은 '십자가의 길' 가운데 하나임을 증언하기 위해 함께 할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고대 교회로부터 내려온 전례 전통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교회가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십자가, 그리고 부활 사건을 되새기는 좋은 도구입니다. 또한 그 사건들이 오늘 우리의 이야기가 되도록 하는 좋은 디딤돌일 수 있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사람이 되신 하느님. 연약한 왕으로 오신 하느님. 그분이 성스럽게 느껴지는 곳이 아닌, 먼지투성이 길바닥을 걸어 수난 받으셨음을 기억합시다. 그분이 그 낯선 길의 끝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음을 잊지 맙시다.


2015년 4월 2일, 성.목요일, 저녁 7시 30분.

대학로 재능교육 앞에서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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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4/01 00:29 2015/04/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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