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장 아프다.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

사람이 가장 아프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건널 수 없는 강이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징검다리가 있다.

사람을 얻는 것도 잠깐이면 잃는 것도 잠깐이다.

그래서 사람에 대해서는 가능한 천천히 판단해야 한다.

그 사람 안에 주님이 계시고,

그 사람 안에 거짓된 영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혼돈의 존재, 사람.

이 존재 때문에 이 땅에 오신 분이 계시다.

사람 때문에 절망을 맛보기에, 사람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는다.

잊지 않아야 한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은 아니다."는 말씀을.

안식일의 주인이신 그 분이 친히 하신 말씀을.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 그래서 사람이 가장 아프다.

우리는 서로의 어둠이 아닌 빛이 되어야 한다.

그분이 우리 안에 잠들어 있던 오랜 빛을 깨어나게 했듯이.

길고 긴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잃지 않아야 한다.

안식일의 주인이 포기하지 않은 사람을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기에 그 일은 가장 고통스러운 싸움일 것이다.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 그래서 사람이 가장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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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08/24 01:33 2014/08/2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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