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는 특정 신학과 교파가 자신들의 특징이 '전체 기독교'를 대표하는 것처럼 착각하면서 수많은 왜곡 현상과 기형적 신앙인들을 낳았습니다.

기독교 안에는 우리의 한계를 뛰어 넘는 다양하고 풍성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풍성한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이고 동행할 때, 쉽게 편협해질 수 있는 우리의 관습을 넘어서 신앙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기독교 = 근본주의적 보수 장로교회 (신학)'이 아닙니다. '기독교 > 근본주의적 보수 장로교회 (신학)'일 수는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일부의 입장이긴 하지만요.

'비본질'에 목숨을 걸며 '본질'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하는 대다수 한국 개신교회의 풍토. 이를 극복하는 건 청년과 젊은 신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처럼 본질에 충실한 교회가 되어갈 때, '적전분열'을 넘어 교회의 생명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시작하자고 했습니다. 부족한 사람의 제안에 흔쾌히 용기를 내시고, 소신 있고도 절제된 '다른 목소리'를 내어 주신 이주엽 신부님과 이진오 목사님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쉽지 않은 일에 함께 용기를 내어 주신 CBS <크리스천 NOW> 김동민 PD님과 김응교 선생님 그리고 김보영 작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다른 개신교 언론에서 잘 다루지 않으려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뤄주신 "크로스로"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  
 — 김응교외 3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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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3/10/02 03:10 2013/10/02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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