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합니다.

어제부터 거의 하루 동안 쉬는데 집중했다.

아니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새해 인사에 답할 기회가 있었다.

"2014년 한해에도 복의 통로가 되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복의 통로...


잠시 후에 덧붙였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은

우리가 세운 뜻과 계획이 이뤄짐도,

성공과 축척과 완벽함도 아닙니다.

동방의 박사들,

그 현자들은 그 누구보다 복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 그들이 그 먼 길을 찾아와 경배했던,

모자람과 실패, 잃어버림 그리고 불완전함으로 성육신하신 주님의 복.

그 복의 통로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성탄 2주일인 오늘을 지나, 월요일인 1월 6일은 공현절(주현절).

동방교회에서는 세례 요한이 주님께 세례를 베풀었음을 기념하고,
서방교회인 천주교회와 성공회 등에서는 동방 박사가 주님을 경배했음을 기념한다.

그 공현일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새해 인사를 나눈다.

"당신이 그 '복의 통로'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자캐오

2014/01/05 00:29 2014/01/05 00:29
이올린 태그검색올블로그 태그검색태그스토리 태그검색티스토리 태그검색, 이올린 태그검색올블로그 태그검색태그스토리 태그검색티스토리 태그검색, 이올린 태그검색올블로그 태그검색태그스토리 태그검색티스토리 태그검색, 이올린 태그검색올블로그 태그검색태그스토리 태그검색티스토리 태그검색, 이올린 태그검색올블로그 태그검색태그스토리 태그검색티스토리 태그검색, 이올린 태그검색올블로그 태그검색태그스토리 태그검색티스토리 태그검색, 이올린 태그검색올블로그 태그검색태그스토리 태그검색티스토리 태그검색, 이올린 태그검색올블로그 태그검색태그스토리 태그검색티스토리 태그검색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www.zacchaeus.kr/rss/response/309

Trackback URL : http://www.zacchaeus.kr/trackback/309

Leave a comment
[로그인][오픈아이디란?]
« Previous : 1 : ... 735 : 736 : 737 : 738 : 739 : 740 : 741 : 742 : 743 : ... 978 : Next »

블로그 이미지

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Calendar

«   2018/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ite Stats

Total hits:
318536
Today:
73
Yesterday:
130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