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청년들, 캔터베리 대주교에게 묻다〉 간담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 제 목: 〈한국교회 청년들, 캔터베리 대주교에게 묻다〉

◎ 일 정: 2013년 11월 3일(주일) 오후 3시 ~ 4시

◎ 장 소 :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교회 프란시스홀(시청역 3번 출구)

◎ 문 의 : 교육훈련국 02)739-4992 / missionandedu@gmail.com /
젊은 또래사목 담당자 민김 종훈(자캐오) 신부

# 오실 수 있는 분들은 금요일 정오까지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 부탁 드립니다.


드디어 오늘 WCC 부산 총회가 시작되었네요.

WCC 부산 총회를 맞이하여 세계 그리스도교회의 귀한 손님들이 한국에 방문하십니다.

그 가운데 세계 성공회의 상징적 수장이자 세계성공회협의회(ACC)의 의장이며 영국 성공회 관구장인,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105대 캔터베리 대주교님도 WCC 부산 총회에 참여하십니다.

그리고 11월 3일(주일)에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교회에 방문하여 감사성찬례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십니다.

그 중에 세계 그리스도교회의 영적 지도자 가운데 한 명으로, 대한성공회 소속 청년들을 비롯한 한국교회의 청년들과 만나 여러 현안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캔터베리 대주교는 전 세계 165개국 약 8천만 명의 신자가 소속된 세계성공회의 매우 중요하고 상징적인 직책을 수행하는 자리입니다.

이런 캔터베리 대주교가 한국 교회 청년들의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하며 고민을 나누는 귀한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5분 정도 대주교님의 인사말을 듣고, 나머지 55분은 청년들과 문답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될 에정입니다. 현재 6개의 '지정 질문'이 나왔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지정 질문

(1) 외부 관점

1) 성공회 성직자는 천주교회와 다르게 결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여성 사제나 여성 주교가 있다고도 알고 있다. 아직까지 독신제를 유지하고 있거나 여성 성직자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천주교회나 보수적인 개신교회와 다른 결정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것이 교회 일치를 방해하지는 않는가?

2) 한국 개신교회는 60% 정도가 보수적인 장로교회다. 음주와 흡연 문제가 신앙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처럼 여겨진다. 이에 비해 성공회는 자유로운 편인 것 같다. 음주와 흡연 같은 문제는 비본질적 문제인가? 그 근거는 또 무엇인가?

3) 성소수자(LGBT) 문제가 거론될 때마다 성공회의 이름이 등장한다. 한국에서는 성소수자를 혐오하거나 차별 하지 않더라도, 정서적, 신앙적, 신학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가? 또한 성소수자를 하느님의 식구로 받아들이자는 입장은 여성 차별이나 인종 차별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2) 내부 관점

1) 대한성공회는 세계 그리스도교 기준으로는 주류에 속하나 한국 그리스도교회에서는 소수다. 늘 네가 속한 교회가 뭔지 질문 받는다.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회 신자’란 무엇인가? 왜 꼭 여기에 속해야 하는가?

2) 세계적인 경제 침체 가운데 청년들이 가장 먼저 가장 오래 타격을 받는다. 신자로서 이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3) ‘영성은 좋으나 교회는 싫다’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알랭 드 보통부터 도킨슨까지 다양한 ‘무신론’이 청년들에게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공유를 부탁 드립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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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3/10/31 02:40 2013/10/3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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