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때 인천에 있던 한 장로교회의 교육 전도사로
'목회'라는 자리에 서면서 사람들에게 자주 하던 말이 있다.

"주님은 그대를 그리워 하십니다."

때로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를 멀리하던
아이들에게 문자로도 보내주던 말이었는데,

언젠가 이 문자를 받은 한 아이가
"저도 주님이 많이 그리워요."라고 답을 하고

그 다음 주일에 교회에 다시 나오기 시작했던 일도 있었다.

그래서이 문장은 더욱
내게 매우 소중한 의미를 지니는 그런 문장이다.

그런데 이 말이,
내게 더 필요한 말이 되어 간단 생각이 든다.

기도할 때마다 강하게 드는 이 마음...

'주님께서 나를 애타게 그리워 하시는군요..'


슬픔이 가슴 가득히 차오르는 날들이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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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07/06/26 11:57 2007/06/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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