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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식구들이 모두 돌아간 뒤 텅빈 예배실 공간. 그곳에서 다시 떠올리는, 내가 지향하는 그리스도교. ‘무기력, 수치, 무감각과 마주하며 동행하는 그리스도교’. 3년째 한 공간을 공유하는 두 개의 신앙 커뮤니티.등록/미등록 이주민 식구들과 15년을 동행한 성공회 용산나눔의집.성소수자 식구들을 비롯해 다양한 길벗들과 만 5년째 동행하고 있는 성공회 길찾는교회.소명과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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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02:50 2019/01/2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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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경제가 취약한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으로 우리 자신을 속이지 맙시다.”어느 노동 운동가의 주장이 아니다.세계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가 2018년 9월에 열린 ‘영국 노동조합 협의회’(TUC) 연례 총회에서 행한 연설 가운데 한 대목이다. 그 연설 가운데에는 이런 대목도 있다.“성모송가는 영원불멸한 시로서 혁명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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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02:03 2019/01/1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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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영혼의 돌봄.

“[그리스도교적] 사목제도, 새로운 외교적∙군사적 기술, 마지막으로 내치. 저는 바로 이 세 가지야말로 서구의 역사에서 국가의 통치화라는 근본적인 현상이 발생할 수 있게 됐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미셸 푸코, <콜레주드프랑스 강의 1977-78년: 안전, 영토, 인구>, 오르트망 옮김, 165쪽.지난 5년간 거의 쉬지 않고 격주로 모여, 발제와 토론을 이어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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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03:55 2019/01/16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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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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