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들은 ‘거룩함’과 '구별이나 엄숙함’이 똑같다고 믿는 걸까.하느님 외에 그 무엇도 ‘그 자체로’ 거룩하지 않다. 이것이 성서와 교회의 가르침이다.그런데 그 하느님이 '만물 안에 깃들어' 계신다. 그러므로 이 땅의 모든 것이 거룩하다. 이것이 또한 성서와 교회의 증언이다.우리는 이 땅의 썩을 것들을 ‘거룩’하다 믿는 게 아니다. ‘만물 안에 깃드신 하느님’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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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5/03/24 23:54 2015/03/24 23:54

우리 능력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 사고를 겪을 때마다 사람들은 묻는다. “정말 신이 있는 건가?” 그리스도교 신자들도 묻는다. “신이여, 왜 침묵하시나요?” 그리스도교는 신은 침묵한 듯 보일 뿐, 실제로는 말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 안에 계신다고 대답한다. 우리 안에 있는 그 사랑, 선의, 우정, 공감, 기쁨, 슬픔, 눈물, 통곡 등을 통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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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4/04/29 21:55 2014/04/29 21:55

글을 읽거나 대화를 할 때에 가끔 짜증날 때가 있다. (사람보다는 그 글이나 대화 내용에 대한 짜증 ㅎㅎ) 성서 한두 구절을 자기 논거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갖다 붙이는 거다. 나도 종종 그럴 때가 있으니 크게 할 말은 없는데, '성서에 대한 정의'나 '성서 해석의 원칙'이 나와는 꽤 다른 이들이 그렇게 할 때엔 당황스럽다 못해서 '뭥미...'하게 된다. 나는 성서를 역사적(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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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15:50 2014/03/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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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 자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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