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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딱 한 걸음

더 물러설 수 없는데, ‘한 걸음 더 물러서라’ 요구하는 상황에 놓이게 될 때가 있다.그때는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주어진 조건 가운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구별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씩 내려놓으며 숨고르기를 할 수밖에 없다.삶의 조건이나 내가 서 있는 자리가 나를 돌보지 않을 때, 나를 돌볼 수 있는 건 ‘나’ 뿐이기 때문이다.살다 보면 열 걸음에서 ‘딱 한 걸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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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8/03/30 01:58 2018/03/3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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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그건 답이 아니다.

갑자기 깊은 우울이나 낭패한 느낌이 자리 잡을 때가 있다.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의외의 태클(?)이 들어올 때가 특히 그렇다. 곁에 있는 사람들, 거리에서 오랜 시간 싸울 수밖에 없는 분들과 ‘함께 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한다. 하지만 나이 사십대 중반에도 몇 만원에 쩔쩔매는 스스로를 볼 때마다 지치는 걸 피하기는 어렵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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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8/03/29 01:54 2018/03/2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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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오랜만에(?) ‘헤르페스’라고 하는 단순포진이 입술 주변에 생겼다. 일이 몰려 피곤하면 생기는 거라 ‘아이쿠~ 조심해야지..’ 정도라 가볍게 생각했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단순포진이란 게 “혈청 검사상 14세 이상의 70~ 80%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험이 있을 정도로 가장 흔한 바이러스 감염증의 하나”고 입술 주변은 보통 헤르페스 1형이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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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4 01:12 2018/03/2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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