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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살아있음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누구도 나를 지켜주지 못하는 순간이 온다. 내 상하고 깨진 마음이나 몸 상태에 대해 당신도 ‘진심으로’ 염려해 줄 수 있다. 그럼에도 내 마음과 몸을 ‘계속 지키고 돌보는 일’은 결국 나 스스로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나는 어떠한지’ 자주 질문해야 한다. 일과 사람들 속에 파묻힐수록 ‘멈칫거림’은 필수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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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8/08/21 04:35 2018/08/21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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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빈손

용산 나눔의집 사무실에서 늦은 밤 일을 하다가 잠시 창으로 눈을 돌리면 보이는 스테인드글라스.작가님께 기본 디자인을 드리며 이 스테인드글라스를 의뢰했을 때엔 이것저것 많은 의미를 떠올렸지만, 한참 일에 빠져 있다가 문득 이 창을 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의외로 단순 명료한 문장.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인생을 기억하라’.오늘따라 더 무게 있게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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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18/08/11 23:50 2018/08/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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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하느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들 가운데 함께 숨쉬고 계십니다. 언저리 사람들의 편이 되어, 그 하느님의 편이 되어 사는 우리들과 함께.”용산 해방촌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로 쫓겨나듯이 갈월동으로 옮긴 후 4개월차. 갑작스레 옮기더라도 일은 그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어서, 이제 겨우 공간에 정착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이 모든 과정에서 다양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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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16:48 2018/08/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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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소외, 여성 & 그 언저리에 함께 하는 무지개빛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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