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으로 존재하시는 하느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으며,
희망으로 다가오시는 하느님의 품 안에 들어오지 않는 사람이 없다.

그대,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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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08/03/14 00:52 2008/03/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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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易地思之)

※ 책을 읽다가..

자신보다 아랫사람에게 일을 시키기는 쉽다.
상대방이 어찌할 수 없거나 항변할 수 없게 만드는 '약간의' 힘과 지위만 있으면 된다.

그러나 아랫사람이 자신처럼 일할 수 있게 하기는 어렵다.

그렇게 하려면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너그러워야 함은 기본이고
그럼에도 자신의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더욱 엄격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아랫사람이 '감동' 받을 수 있을 만큼의 삶의 무게를 가지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 힘과 지위가 있는 사람은
자신에게는 엄격하나 타인에게도 그 엄격함을 그대로 '강요'하고,

말 없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있음을 쉽게 망각한 채
자신의 가까운 사람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 기준으로 대하며,

무엇보다
아랫사람을 '감동'시킬만큼의 삶의 무게를 지기에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약간의 '힘과 지위'가 있는 사람은
아랫 사람에게 존경받기가 그만큼 쉽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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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08/03/13 03:15 2008/03/1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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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희망과 진짜 희망


무심결에 TV 채널을 돌리다가 '100분 토론'을 보았다.

그런데 자신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강요'하고 있는 한 사람을 보고

'명색이 100분 토론인데
 어찌 저런 사람이 나왔을까..'란 생각을 하며 누군지 지켜보았다.

아이쿠.. 이런..

목사님이셨다.
그것도 나름대로 진보적인 주장을 한다는 KNCC의 상임총무라는 직함이 걸린 목사님.

답답함..

주제도 '종교 법인세'이었고..

마지막에 그 분이 한국 개신교가 잘하는 것이 많고 희망적이니
앞으로는 희망에 대해 말하자고 한다.

그분에게 묻고 싶다.

그것은 거짓 희망일까 아니면 진짜 희망일까?


(2008년 2월 1일의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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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캐오

2008/03/13 02:59 2008/03/13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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